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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ors Related to Quality of Life among Older Adults who Had Arthritis: Limited Daily Activities and Physical Activity
Phys Ther Rehabil Sci 2023;12:431-8
Published online December 30, 2023
© 2023 Korean Academy of Physical Therapy Rehabilitation Science.

Jee-Seon Yia*

aCollege of Nursing & Institute of Medical Science,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Jinju, Republic of Korea
Correspondence to: Jee-Seon Yi (ORCID https://orcid.org/0000-0001-8805-9936)
College of Nursing,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816-15 Jinju-daero, Jinju, 52727, Korea
Tel: +82-55-772-8252 Fax: +82-55-772-8222 E-mail: jy772@gnu.ac.kr
Received December 5, 2023; Revised December 15, 2023; Accepted December 17, 2023.
cc This is an Open-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Non-Commercial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4.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Abstract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determinants for the quality of life in older adults with arthritis by limitation on daily activities. The quality of life in some arthritic older adults is lower than in their arthritic counterparts, and limitation of activities is a fundamental factor for decreasing their quality of life.
Methods: This study used a data of older adults with arthritis in the Korea National Health &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Ⅷ Year 1, 2019). The sample size is 502, and data includes general characteristics, health habits, and quality of life, etc. The analysis was based on the complex sample design, and conducted by a t-test, chi-square test and a general linear regression.
Results: The quality of life is higher in some older adults with arthritis who have not limited daily activities. Their quality of life is related to age (p=.003) and walking (p=.003) in the participants with no limited daily activities. In their counterparts with limited daily activities, the quality of life is related to living with family (p=.011), aerobic physical activity (p=.048), and strength training (p=.001).
Conclusion: Limited daily activities are important in accounting for quality of life in older adults with arthritis. The different related factors on the quality of life by limitation on daily activities provide implications for developing strategies for their quality of life depending on the type of activities and the living context of the individuals.
Keywords : Older adults, Quality of life, Arthritis, Limited daily activity, Physical activity
서론

세계보건기구(WHO)는 2015년에 12%였던 60세 이상 세계 인구의 비율이 2050년에는 22%로 약 두 배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였으며[1], 우리나라도 2030년에는 노인인구의 비율이 25%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였다[2]. 노인 인구의 증가와 기대 수명의 증가는 노화와 관련된 건강 문제의 수를 증가시킬 가능성을 높이고, 특히 노인인구의 급격한 증가는 우리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친다[3]. 이에 따라 노인 인구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적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4].

삶의 질은 노화의 핵심요소로 인구의 고령화에서 다루어지는 주요 관심사이다[5]. 건강관련 삶의 질은 웰빙의 다차원적 개념으로 주관적 건강상태를 이해하는데 유용한 척도이며[6] 건강상태, 신체기능, 증상, 심리사회적 적응 등 다양한 맥락에서 활용되고 있다. 또한, 건강관련 삶의 질은 질병 진행을 모니터링하고, 치료를 평가하고, 문제의 우선순위를 지정하는 데 활용되며 노인의 임상적 결정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7]. 따라서 노인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건강관련 삶의 질과 관련 요인을 확인하는 것은 중요하다[3]. 이에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관한 연구는 꾸준히 진행되어 왔으며, 개인적 요인[3,8], 건강행태[3,5], 건강상태와 같은 생리적 요인[3,5,8,9], 사회적 요인[3,8-10], 정서적 요인[8,9,11] 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삶의 질은 노인인구, 특히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중요하다.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일반인에 비해 의료 서비스 접근이 어려울 수 있고, 이는 건강 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적 문제로 이어지며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12]. 관절염은 신체적 활동의 제한을 유발할 수 있는 질병으로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대표적 질병 유형이며[9,13], 통증 및 운동 장애로 일상생활 의존성을 높게 하여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14]. 뿐만 아니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관절염 진료 환자 수는 2018년 4,864,828 명에서 2022년에는 5,156,376 명으로 증가하였고[15], 관절염 유병률은 노인인구에서 특히 많은 것으로 나타나[16] 관절염이 있는 노인의 삶의 질을 중요하게 다룰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였다.

한편, 관절염 환자의 삶의 질은 다른 만성 질환자보다 낮다고 보고되었고[17], 선행연구[18,19]는 관절염 환자의 삶의 질이 기능적 제한의 영향을 받는다고 하였다. 또한, 일상생활에서의 활동 제한은 거동이나 사회적 역할의 제한을 경험하게 하여 건강관련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근본적 요인으로 보고되었다[14,20,21]. 따라서 관절염의 특성을 고려하여 대상자를 활동 제한 여부별로 구분하여 건강관련 삶의 질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이와 관련된 선행연구[13,22]는 50세 이상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관련 삶의 질 및 건강관련 지표 실천정도를 빈도로 파악하거나 활동 제한 여부에 따른 건강관련 삶의 질을 차이를 비교하고 있어 각 대상집단의 건강관련 삶의 질과 관련된 요인을 확인하기 어려웠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관절염이 있는 노인의 활동 제한 여부별 대상자의 특성과 건강관련 삶의 질의 관계, 그리고 활동 제한 여부별로 건강관련 삶의 질과 관련된 요인을 확인함으로써 관절염이 있는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관절염이 있는 노인의 활동 제한 여부별 대상자의 특성과 건강관련 삶의 질을 파악한다. 둘째, 관절염이 있는 노인의 활동 제한 여부별 각 특성에 따른 건강관련 삶의 질의 차이를 확인한다. 셋째, 관절염이 있는 노인의 활동 제한 여부별 건강관련 삶의 질과 관련된 요인을 분석한다.

연구방법

1. 연구설계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관절염이 있는 노인의 활동 제한 여부별 건강관련 삶의 질, 그리고 이들의 건강관련 삶의 질 관련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단면연구(cross-sectional study)이다.

2. 연구대상 및 자료수집

본 연구의 대상은 관절염이 있는 노인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민건강영양조사 8기 1차년도(2019)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중 의사로부터 관절염(골관절염 또는 류마티스성 관절염)을 진단받았다고 응답한 502명의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질병관리청 연구윤리심의위원회 승인(2018-01-03-C-A)을 받고 시행한 조사로, 국민건강증진법을 근거로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을 위해 다양한 연구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한국에 거주하는 만 1세 이상을 목표 모집단으로 한다. 본 연구에서 활용한 데이터의 원시자료는 국민건강영양조사 홈페이지에서 자료 활용 목적 및 이용자 준수사항에 동의한 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대상자 식별정보를 삭제한 데이터가 제공된다.

3. 연구도구

대상자의 활동 제한 여부는 현재 건강상의 문제나 신체 혹은 정신적 장애로 일상생활 및 사회활동에 제한이 있는지를 질문한 문항의 응답을 사용하여 구분하였으며, 이 질문에 ‘예’라고 응답한 경우는 활동 제한이 있는 군, ‘아니오’라고 응답한 경우는 활동 제한이 없는 군으로 하였다.

대상자의 특성은 연령, 성, 교육수준, 배우자, 가족동거, 비만, 흡연, 음주, 수면, 유산소운동, 근력운동, 걷기 문항을 포함하였다. 성은 남성과 여성으로 구분하였고, 교육수준은 고졸 이하와 대졸 이상으로 구분하였다. 배우자는 있음과 없음(사별, 이혼)으로 구분하였고, 가족동거는 동일세대에 동거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경우는 ‘예’, 없는 경우는 ‘아니오’로 구분하였다. 비만은 체질량지수를 계산한 후 비만군(25 kg/m2 이상)과 비비만군(25 kg/m2 미만)으로 구분하였다. 흡연은 현재 담배를 피우는 경우는 ‘예’, 피우지 않는 경우는 ‘아니오’로 구분하였고, 음주는 고위험음주 기준을 근거로 1회 평균 음주량이 남자의 경우 7잔 이상, 여자의 경우 5잔 이상이며 주 2회 이상 음주를 하는 경우는 ‘예’, 그렇지 않은 경우는 ‘아니오’로 구분하였다. 유산소신체활동은 일주일에 중강도 신체활동을 2시간 30분 이상 또는 고강도 신체활동을 1시간 15분 이상 또는 중강도와 고강도 신체활동을 섞어서 각 활동에 상당하는 시간을 실천한 경우는 ‘예’, 실천하지 않은 경우는 ‘아니오’로 구분하였다. 수면은 노인 수면지침을 근거로 적당(5-9시간)과 부적당(5시간 미만 또는 9시간 초과)로 구분하였다. 근력운동은 최근 1주일간의 근력운동을 한 일수를 확인하였고(0=전혀 하지 않음; 1=1일; 2=2일, 3=3일, 4=4일, 5=5일 이상), 걷기는 최근 1주일 동안 한 번에 적어도 10분 이상 걸은 날이 며칠인지를 확인하였다(0=전혀하지 않음 ~ 7=매일).

삶의 질은 운동능력, 자기관리, 일상활동, 통증/불편, 불안/우울 5개 영역을 포함하는 EQ-5D index를 사용하였으며, 산출된 점수는 -1점(죽음보다 못한 건강상태), 1점(완전한 건강상태)를 의미한다.

4. 분석방법

본 연구의 분석은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의 설계방법에 따라 가중치변수, 층화변수, 집락변수를 고려하여 복합표본분석 방법으로 수행하였다. 분석 프로그램은 SPSS/WIN ver 27.0(Spss Inc., IBM Co., Chicago, IL, USA) 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유의수준은 <0.05로 하였다. 대상자의 특성과 건강관련 삶의 질은 빈도와 백분율 및 평균과 표준오차를 구하였고, 각 특성에 따른 건강관련 삶의 질의 차이 및 건강관련 삶의 질과 관련된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1. 대상자의 특성 및 건강관련 삶의 질

대상자의 특성 및 건강관련 삶의 질을 확인한 결과는 Table 1과 같으며, 이 중 활동 제한이 있었다라고 응답한 대상자는 123명, 없었다라고 응답한 대상자는 379명이었다. 이들을 활동 제한 여부별로 구분하여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활동 제한이 있었던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74.70세였고, 74.4%는 여성이었으며 97.3%가 고등학교 졸업 이하의 교육 수준이었다. 이들은 50.7%가 현재 배우자가 없었고, 69.5%가 가족과 함께 살고 있었으며, 41.8%는 비만군이었다. 대상자의 4.4%는 현재 흡연을 하고 있었고, 1.8%는 고위험음주를 하고 있었으며, 74.9%는 적당한 수면을 취하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유산소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는 20.2%였고, 주간 근력운동일수는 평균 1.35일, 걷기 일수는 평균 2.36일이었다. 활동 제한이 없었던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73.71세였고, 85.1%는 남성이었으며 95.2%가 고등학교 졸업 이하의 교육 수준이었다. 이들은 54.8%가 현재 배우자가 있었고, 75.4%가 가족과 함께 살고 있었으며, 42.9%는 비만군이었다. 대상자의 4.4%는 현재 흡연을 하고 있었고, 2.8%는 고위험음주를 하고 있었으며, 83.9%는 적당한 수면을 취하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유산소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는 28.6%였고, 주간 근력운동일수는 평균 1.52일, 걷기 일수는 평균 3.62일이었다.

건강관련 삶의 질 점수는 활동 제한이 있었다라고 응답한 대상자는 평균 0.72점, 활동 제한이 없었다라고 응답한 대상자는 평균 0.87점이었다.

2. 대상자의 활동 제한 여부별 특성에 따른 건강관련 삶의 질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삶의 질을 활동 제한 여부에 따라 구분하여 살펴본 결과는 Table 2에 제시되어 있다. 활동 제한이 있었던 대상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은 가족동거, 유산소운동, 근력운동, 걷기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건강관련 삶의 질은 가족과 동거를 하는 경우(p=0.022), 유산소운동을 실천하는 경우에 더 높았고(p=0.006), 근력운동을 할수록(p=0.005), 그리고 걷기를 할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1). 활동 제한이 없었던 대상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은 연령, 수면, 유산소운동, 걷기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건강관련 삶의 질은 연령이 낮을수록 높았고(p=0.001), 적당한 수면을 취하는 경우(p=0.032), 유산소운동을 실천하는 경우에 더 높았으며(p=0.024), 걷기를 할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01).

3. 대상자의 활동 제한 여부별 건강관련 삶의 질 관련요인

Table 3는 대상자의 활동 제한 여부별로 건강관련 삶의 질과 관련된 요인을 확인한 결과이다. 이를 분석하기 위해 활동 제한 여부별로 건강관련 삶의 질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요인들을 투입하여 확인하였다. 활동 제한이 있었던 대상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은 가족동거, 유산소운동, 근력운동, 걷기 요인을 투입하여 확인하였으며, 이 중 가족동거, 유산소실천, 근력운동이 관련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건강관련 삶의 질은 가족과 동거를 하는 경우(ß=0.12, p=0.011), 유산소운동을 실천하는 경우(ß=0.07, p=0.048), 그리고 근력운동을 할수록(ß=0.04, p=0.001) 더 높았다. 활동 제한이 없었던 대상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은 연령, 수면, 유산소운동, 걷기 요인을 투입하여 확인하였으며, 이 중 연령과 걷기가 관련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건강관련 삶의 질은 연령이 낮을수록(ß=-0.01, p=0.003) 그리고 걷기를 할수록(ß=0.01, p=0.003) 더 높았다.

고찰

본 연구는 관절염 노인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활동 제한 여부별로 구분하여 살펴보고, 이들의 건강관련 삶의 질과 관련된 요인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활동 제한이 없는 관절염 노인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이 활동 제한이 있는 관절염 노인 환자보다 높게 나타난 것은 선행연구[3,13]와 일치하며, 이는 기능적 상태가 나쁠수록 심리적 고통이 커지고 삶의 질이 낮아진다는 Atkins 등 [23]의 연구를 지지한다. 또한, 이 결과는 기능적 장애나 이동성 또는 사회적 관계에서 경험하게 되는 여러가지 제한이 자율성과 즐거움을 방해하게 되면서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는 선행연구[3]로 설명될 수 있고, 노인의 기능적 능력이 삶의 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고한 선행연구[3]를 뒷받침하며 관절염 노인 환자의 기능적 능력을 유지하기 위한 생활습관 요인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본 연구에서 활동 제한이 있었던 관절염 노인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은 가족동거, 유산소실천, 근력운동과 관련이 있고, 활동 제한이 없었던 관절염 노인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은 연령과 걷기가 관련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관절염이 있는 노인 환자의 삶의 질 관리에서 활동 제한 여부에 따른 차별적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근거를 제공한다.

활동 제한이 있는 관절염 노인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가족동거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은 질환으로 인한 증상 정도가 심각하여 독립적인 생활이 어렵게 되면서 적극적인 가족의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일 수 있으며[24], 이는 가족에 의한 지지가 관절염 환자에게 가장 유익한 사회적지지라고 한 선행연구를 일부 뒷받침한다[9,21]. 사회적 지지는 심리적 적응을 증가시키고 부정적 영향을 완화시키는 강력한 요인으로 관절염 환자의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삶의 질을 증진시킨다고 보고되었다[21]. 따라서 활동 제한이 있는 관절염 노인 환자의 삶의 질 향상 전략에서 가족을 고려한 지지적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활동 제한이 있는 관절염 노인 환자의 삶의 질은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이 관련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을 포함하는 신체활동은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비약물적 치료 중 하나이며 중요한 생활습관이다[3]. 신체활동은 신체적으로는 질병을 감소시키고, 골밀도를 개선하며, 심리적으로는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피로와 통증에 대한 인식을 줄일 수 있다[25]. 또한 근육을 강화시키는 것은 체력을 향상시키고 근육 손실을 예방하며 통증을 줄일 수 있다[26]. 신체활동의 운동 유형은 다른 반응과 결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되었는데[27], 골관절염 환자의 삶의 질에 대한 운동의 효과를 체계적으로 검토한 Goh 등 [28]의 연구에 따르면 유산소운동은 통증과 관절기능 개선에 효과적이고, 근력운동은 통증, 관절기능 개선 및 수행능력 등에서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신체활동에 대한 효과를 검토한 연구[25]에서도 신체적으로 활동적이지 못한 집단에서 대퇴사두근, 삼각근, 그리고 손 근육을 대상으로 점진적인 저항을 증가시키는 근력운동이 효과적이었고, 이 방법은 기능 장애, 적혈구 침강 속도, 관절의 압통과 종창 및 부종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산소 운동 또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통증을 완화하고 기능을 향상시키며 구조적인 손상을 감소시킨다고 하였다[25,29]. 따라서 활동 제한이 있는 관절염 노인 환자가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수행할 수 있는 중재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운동을 실천하며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활동 제한이 있는 관절염 노인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삶의 질은 일반적으로 노화와 관련되어 있는데, 본 연구에서도 활동 제한이 없는 관절염 노인 환자의 연령이 낮을수록 건강관련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노화로 인한 신체변화 및 체력 저하로 복합적인 문제를 경험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부정적인 심리가 노인의 삶 전반에 반영되기 때문일 수 있다[30]. 본 연구에서 활동 제한이 없는 관절염 노인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이 신체활동 중 걷기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결과는 관절염 노인 환자의 걷기와 전반적인 삶의 질의 긍정적 관련성을 입증한 선행연구[31-35]를 지지한다. 걷기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영향을 미치며, 삶의 질과의 관련성을 보고한다[32]. 관절염 노인 환자의 신체활동 중 걷기와 삶의 질의 관련성을 보고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Dunlop 등 [32]은 규칙적인 걷기가 관절염을 앓고 있는 노인들의 통증을 개선하고 신체적인 기능을 향상시킨다고 하였고, Messier 등 [33]은 걷기가 관절염을 앓는 노인들의 기능성과 이동성을 향상시키며 독립성과 전반적인 삶의 질을 유지하게 한다고 하였다. 또한, Shih 등 [34]은 규칙적인 걷기가 관절염 노인 환자의 우울과 불안 증상을 감소시킴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고 하였고, Dunlop 등 [35]은 걷기가 관절염 환자의 체중과 증상을 관리하면서 신체적 기능과 장애를 감소시킨다고 하였다. 걷기는 경제적부담이 없고, 안전하며, 개인의 건강 수준에 맞추어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관절염을 앓는 성인에게 이상적인 활동이며[26], 다양한 신체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삶의 질에 대한 생활 습관의 영향을 인터뷰한 연구[36]에 따르면, 이들은 신체적으로 활동적이지 않을 때 죄책감을 느끼며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신체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다. 따라서 이상의 내용을 종합할 때, 활동 제한이 없는 관절염 노인에게 제공하는 의료서비스 프로그램에서 걷기를 촉진하는 접근방식을 결합할 필요가 있으며, 전략 방안 마련 시 이들의 특성 및 건강요구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는 몇 가지 제한점이 있다. 첫째, 본 연구는 기존에 조사된 데이터를 사용하였으며, 자료의 응답은 자가보고 형식이므로 응답자의 주관적 편향이 있을 수 있다. 둘째, 본 연구는 신체활동의 영향을 주목하기 위해 선행연구에서 관련성을 보고한 만성질환 등의 요인을 고려하지 않았다. 셋째, 본 연구의 결과는 단면분석을 한 것이므로 건강관련 삶의 질과 관련성을 보고한 요인들의 관계를 인과성으로 해석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관절염 노인 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근본적 요인인 활동제한 여부를 고려하여 관절염이 있는 노인 환자의 삶의 질 관리에서 활동 제한 여부에 따른 차별적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근거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결론

본 연구는 관절염 노인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활동 제한 여부별로 구분하여 살펴보고, 각각의 경우에서 건강관련 삶의 질과 관련된 요인을 확인하였다. 연구결과, 관절염 노인 환자는 활동 제한이 없는 경우에 삶의 질이 더 높았고, 건강관련 삶의 질은 활동 제한 여부별로 관련요인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향후 연구를 위한 실천적 함의를 제시한다. 첫째, 관절염 노인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 관리 전략에서 활동 제한 여부는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대상자의 특성이어야 한다. 둘째, 관절염 노인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 관리전략에서 신체활동을 통한 자가 관리 전략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셋째, 관절염 노인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은 활동 제한 여부에 따라 관련성을 보고한 신체활동이 다르므로 이를 고려한 각각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효과를 평가해야 할 것이다. 넷째, 향후 연구에서는 대상자의 구체적인 특성(성별, 만성질환, 지역 등)을 포함할 뿐만 아니라 이들의 독특한 복합적 특성을 기반으로 한 대상자 중심의 전략을 도출하는 연구가 수행될 필요가 있다.

이해 충돌

본 연구의 저자는 연구, 저자권, 및 출판과 관련하여 잠재적인 이해충돌이 없음을 선언합니다.

Tables

Table 1

The characteristics and quality of life scores of the participants (n=502)

Variables Limited daily activities
Total (n=502) Yes (n=123) No (n=379)
N (%) or M±SE N (%) or M±SE N (%) or M±SE
Age (years) 73.92±0.24 74.70±0.55 73.71±0.29
Sex Male 93 (17.2) 32 (25.6) 318 (85.1)
Female 409 (82.8) 91 (74.4) 61 (14.9)
Education ≤High school 476 (95.6) 119 (97.3) 357 (95.2)
≥ College 23 (4.4) 3 (2.7) 20 (4.8)
Spouse Yes 272 (53.6) 58 (49.3) 214 (54.8)
No 224 (46.4) 65 (50.7) 159 (45.2)
Living with family Yes 353 (74.1) 81 (69.5) 272 (75.4)
No 149 (25.9) 42 (30.5) 107 (24.6)
Obesity No 279 (57.4) 71 (58.2) 208 (57.1)
Yes 215 (42.6) 50 (41.8) 165 (42.9)
Smoking No 479 (95.6) 118 (95.6) 361 (95.6)
Yes 23 (4.4) 5 (4.4) 18 (4.4)
Drinking No 488 (97.4) 120 (98.2) 368 (97.2)
Yes 14 (2.6) 3 (1.8) 11 (2.8)
Sleep Inappropriate 88 (18.1) 25 (25.1) 63 (16.1)
Appropriate 412 (81.9) 98 (74.9) 314 (83.9)
Aerobic physical activity No 368 (73.2) 99 (79.8) 269 (71.4)
Yes 134 (26.8) 24 (20.2) 110 (28.6)
Strength training (days/week) 1.49±0.07 1.35±0.12 1.52±0.74
Walking (days/week) 3.35±0.16 2.36±0.30 3.62±0.17
Quality of life 0.84±0.01 0.72±0.03 0.87±0.01

N:unweighted; %: weighted


Table 2

Compared in quality of life scores between those limited daily activity by characteristics (N=502)

Variables Quality of life
Limited daily activity Yes (n=123) t/Fa(p) Limited daily activity No (n=379) t/Fa(p)
M±SE M±SE
Age (years) 0.72±0.03 -0.84 (0.404) 0.87±0.01 -3.49 (0.001)
Sex Male 0.72±0.04 -0.10 (0.920) 0.89±0.02 1.00 (0.321)
Female 0.72±0.03 0.87±0.01
Education ≤High school 0.72±0.03 0.43 (0.666) 0.87±0.01 -1.40 (0.165)
≥College 0.70±0.03 0.91±0.03
Spouse Yes 0.75±0.03 1.25 (0.215) 0.88±0.01 1.58 (0.118)
No 0.69±0.04 0.85±0.02
Living with family Yes 0.76±0.03 5.34 (0.022) 0.87±0.01 0.95 (0.345)
No 0.64±0.05 0.86±0.02
Obesity Yes 0.74±0.03 0.58 (0.560) 0.88±0.01 0.01 (0.995)
No 0.71±0.04 0.88±0.01
Smoking Yes 0.71±0.05 0.15 (0.882) 0.86±0.04 0.21 (0.833)
No 0.72±0.03 0.87±0.01
Drinking Yes 0.78±0.03 -1.84 (0.068) 0.85±0.05 0.37 (0.715)
No 0.72±0.03 0.87±0.01
Sleep Inappropriate 0.71±0.03 0.49 (0.627) 0.88±0.01 -2.17 (0.032)
Appropriate 0.74±0.05 0.83±0.02
Aerobic physical activity Yes 0.82±0.04 -2.79 (0.006) 0.90±0.01 -2.29 (0.024)
No 0.69±0.03 0.86±0.01
Strength training (days/week) 0.72±0.02 2.88 (0.005) 0.87±0.01 1.32 (0.190)
Walking (days/week) 0.72±0.02 2.57 (0.011) 0.87±0.01 3.45 (0.001)

N:unweighted; %: weighted; Fa: Adjusted F


Table 3

Factors related to quality of life in the participants (N=502)

Variables Quality of life
Limited daily activity
Yes (n=123)
Limited daily activity
No (n=379)
ß p ß p
Age (years) -0.01 0.003
Living with family Yes 0.12 0.011
No Ref
Sleep Appropriate 0.04 0.088
Inappropriate Ref
Aerobic physical activity Yes 0.07 0.01 0.381
No Ref 0.048 Ref
Strength training (days/week) 0.04 0.001
Walking (days/week) 0.01 0.089 0.01 0.003
R2 17.7 8.8
p <0.0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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